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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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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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시간 그대 보고 싶어 찾아갔죠
잠깐만이라도 볼수 만 있다면 좋겠는데~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 말했죠 기다릴께 여기서 나처음보는 그대 화장지운 맨얼굴이 부끄러워서 빨개진 그대얼굴 목소리가 너무예뻐서 껴안고야 말았죠 사랑스런 그대여 우~ 멈추길바래 (이 시간 이 순간이 이대로 이렇게 멈춰있길 바래) 지금 이순간이 (I love you innocent feeling foever) * oh~세상에서 가장 소중한너 화장안해도 예뻐요 누구보다 착한마음 가진그대 내눈에는 예뻐요 oh~고개들어 나를 바라봐요 천사인줄만 알았죠 있는모습 그대로도 눈부셔요 내눈에는 예뻐요 rap) 화장하지 않은얼굴 그대의 빛나는 얼굴 영원히 나 간직할래 그대여 수줍어말아 자연스런 너의미소 사랑스런 네가있어 나는 행복해 있는 그대로도 눈부시네 사랑이란게 바로 여기 지금 이 순간이죠 어떤 여자를 만나도 그대밖엔 안보이죠 하루못봐도 미칠것만 같아요 사랑스런 그대여 우~ 멈추길바래 (이 시간 이 순간이 이대로 이렇게 멈춰있길 바래) 지금 이순간이 (I love you innocent feeling foever) * oh~세상에서 가장 소중한너 화장안해도 예뻐요 누구보다 착한마음 가진그대 내눈에는 예뻐요 oh~고개들어 나를 바라봐요 천사인줄만 알았죠 있는모습 그대로도 눈부셔요 내눈에는 예뻐요 (나 입맞춰도 되나요~) * oh~세상에서 가장 소중한너 (I love you) 화장안해도 예뻐요 (oh pretty girl~) 누구보다 착한마음 가진그대 (그대만을~) 내눈에는 예뻐요 (너만~) oh~고개들어 나를 바라봐요 (워어어어~) 천사인줄만 알았죠 (영원히 함께해~) 있는모습 그대로도 눈부셔요 (oh ye~) 내눈에는 예뻐요 (In my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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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7 | ||||
떨리는 내손 맞잡은 그대 손이 예뻐요 그대에게 끼워준 그 반지 빛나네요
내게 올 줄 몰랐어요 나와 같은 반지를 끼게 될 그대 모습 보게 될 줄 정말 몰랐어요 한땐 힘들었던 우리였었죠 헤어짐이 두려웠던 그대였었죠 그래도 나 없인 울지말아요 그대 이젠 내 맘 믿어준거죠 조금 늦었지만 사랑한단 그 말을 내게 해 줄 수 있나요 oh my love~ 네 번째 그대 손가락 반지 끼워준 지금 바보같이 왜 이러죠 내가 눈물 나요 내게 올 줄 몰랐어요 나와 같은 반지를 끼게 될 그대 모습 보게 될 줄 정말 몰랐어요 밤새 꿈꿔왔던 순간인거죠 세상 어디라도 우린 함께인거죠 너무도 행복한 내 맘 아나요 그대 이젠 항상 웃어줄거죠 지금 내게 보인 눈부신 그 미소면 더 이상 바랄게 없죠 oh my love~ 나 자신있어요 이 세상 모든 행복들을 가져다줄게 Rap) 힘들었던 내 삶에 환한 태양이 비추고 눈을 뜨는 아침이 내겐 가장 기쁜 오늘이 되고 너의 반쪽이 되겠다 너의 그늘이 되겠다는 다짐 사랑해 그 다짐은 현실이 되고 너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준 반지 절대 변하지 않을 너와 나의 약속 이렇게 너에게 고백하게 된게 꿈은 아니게 내게 사랑해 그대 에게 *한땐 힘들었던 우리였었죠 (그런 날도 있었죠) 헤어짐이 두려웠던 그대였었죠 (알아요) 그래도 나 없인 울지말아요 (눈물 닦아줄께요) 그대 이젠 내 맘 믿어준거죠 (그대만을~) 조금 늦었지만 사랑한단 그 말을 (이제야~) 내게 해 줄수 있나요 oh my love~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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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2 | ||||
그동안 숨겼던걸까 거짓을 말했던걸까
이제야 알 수 있을것 같아 사랑이란 없는 거라고 나완 상관 없는 거라 말해왔었던 모자랐던 나야 사실은 말야 두려웠어 상처가 돼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속이며 살았어 이제는 고백하고 싶어 너만의 남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어 다시는 놓지 않을래 더는 숨기지 않을래 조금 더 가까이 다가 설게 누군가를 지켜준적도 사랑한적도 없지만 너에겐 눈물 따윈 없을거야 사실은 말야 두려웠어 날 모르고 스쳐갈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감추며 살았어 이제는 아껴주고 싶어 너만의 남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어 사실은 말야 하고 싶었어 나도 사랑 하고 싶었어 니가 웃으면서 사랑은 이런거야 말해주길 기다렸던 거야 사실은 말야 두려웠어 상처가 돼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감추며 살았어 이제는 고백하고 싶어 나만의 여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들어줄래 언제까지나 너만 사랑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