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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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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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 사랑하는 바다 같은 내 어머니
젖가슴을 풀어주시며 생명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 주고 당신 아픔 모르시다 새가 되어 하늘 높이 사랑만 남기고 가셨네 마른 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 손 내밀면서 걱정하시던 우리 엄마 영원히 부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 사랑 2. 아버지 사랑하는 하늘같은 내 아버지 말없이 큰 가슴으로 세상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 주고 당신 아픔 모르시다 해가 되어 별이 되어 사랑만 남기고 가셨네 마른 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 손 내밀면서 걱정하시던 우리 아빠 영원히 부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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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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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시절 그때가 좋았어요
가슴에 가득 그리움 넘칠 때 파란 하늘도 빛나는 태양도 나에겐 찬란한 행복 꿈은 사라져 그대 마음 변해 버린 뒤 기댈 곳 없는 내 마음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그대여 그대여 사랑도 싫다 하면 그대여 그대여 무엇을 드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