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킹즈 디지털싱글 ‘넘버원’ 소개>
힙합대부 바비킴이 이끄는 레게 힙합 그룹의 선두주자 '부가킹즈'가 43개월 만에 컴백하기 전 음원 ‘넘버원’을 디지털싱글로 선 공개한다.
‘넘버원’은 하하, 쿤타의 레게풍 트랙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명한 뉴올리언스의 덥 사운드 트랙으로 부가킹즈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느끼게 한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사랑이 우선이라는 내용의 가사는 부가킹즈 특유의 유쾌한 면모를 음표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다.
지난 2001년 11월, 1집 음반 'BUGALICIOUS'를 통해 힙합 음악 뮤지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부가킹즈는 2005년 7월 2집 음반 'The Renaissance'로 힙합의 중심에 섰다. 뮤지션 윤도현은 "물줄기의 흐름이 역행하지 않듯, 부가킹즈의 음악은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음악"으로 평가했듯이 부가킹즈는 10년을 그렇게 숙성되어 왔다.
부가킹즈는 바비킴, 간디, 주비로 구성된 3인조 실력파 힙합그룹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팀 리더인 바비킴이 2004년 말에 발표한 1집 'Beats Within My Soul' 음반 '고래의 꿈‘은 20만장을 돌파하며 오늘까지 스테디셀러로 기록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아티스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