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T를 세상에 내보낸 뉴욕의 천재 형제 듀오 French Horn Rebellion. 12월 아시아 투어를 기념한 EP [What I Want] 발매!
2011년 봄, 첫 번째 내한공연 매진 기록과 함께 각종 미디어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투어를 마친 French Horn Rebellion. 올 겨울 아시아 투어를 기념하며 EP [Waht I Want]를 발표한다. 경쾌한 일렉트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What I Want'는 French Horn Rebellion 특유의 개성이 드러난 곡으로 서울에서 올 로케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다. (Director By Youngsam Yoo, Produced By Foul Ball) 또한 국내 4인조 여성밴드 Speakat이 피처링한 'I Go Th Seoul'을 수록하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Milwaukee 출신의 Robert Perlick-Molinari가 친형 David Perlick-Molinari와 함께 결성한 그룹 French Horn Rebellion. 뉴욕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 팝 듀오 French Horn Rebellion은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음악 교육을 받았으며 French Horn을 연주할 줄 아는 동생과 미디 프로그래밍과 일렉트로 음악에 빠진 형이 그들의 능력을 합쳐 새로운 사운드를 정의해 내고 있다. French Horn Rebellion은 데뷔 앨범 "The Infinite Music Of French Horn Rebellion"과 세 번의 EP를 발매하면서 뉴욕 타임즈에서 Next Big Thing으로 선정되었고, 영국의 Guardian에서는 오늘의 신인밴드로 선정, NME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이들을 위한 음악이라고 호평하였다. 뿐만 아니라 영국 BBC 라디오 차트에서는 1위를 거머쥐었고, 프랑스 음악 전문지인 Les Inrocktuptibles에서는 금주의 싱글로 꼽았다. 그렇게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형제 French Horn Rebellion은 프랑스에서 가장 Hot한 컴필레이션 [Kitsune Maison Vol. 8]에 ‘Up All Night’을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하면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더불어 국내 유명 카메라 광고에 이 곡이 사용되면서 관심이 집중되었고, 지난 4월 첫 투어시 국내 일렉트로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운 음악활동을 펼치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오는 12월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내한 공연을 펼치며,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2011.12.16(금) 부산 Fabrik, 2011.12.17(토) 서울 Rolling Hal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