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초코만의 멜로디 중심의 선율을
예쁘게 이어가는 [지금은 우리 조금 멀리 있다]
이번 싱글에는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수줍은 설레임과 더불어 누군가를
간절히 바라는 속마음이 잘 표현된 곡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때론 사람의 감정이란 알다가도 정말 모를 일입니다.
음악의 분위기와는 무관하게 슬픈 선율로 위로가 되기도 하고
밝은 분위기의 음악으로 슬퍼지기도 하니까요.
아직까지 감수성이 살아 있음을 느끼면서
또한 지난날 추억에 매료되어 보고 싶을 때
차분히 쿠키앤초코의 음악에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