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e (루체) <Times>
우리 팀 듀오 루체를 소개할 만큼 잘아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누가 우리를 잘 소개해 줄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 해 본 결과 없다! 그렇기에 이런저런 생각 끝에 루체의 리더인 자격으로 본인인 쟈스민k 가 쓰기로 했다.<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
루체 LUCE는 이태리어로 “빛(light)” 라는 뜻이다. 음악계에 빛이 되고픈 그런 맘에서 지었냐고 들 질문하는데~ 맞다.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빛 같은 음악을 하고픈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 우리도 분명 하나이고 우리의 음악이 누군가의 맘에 빛처럼 자리하고 파서 그렇게 되고픈 맘에서 지었다.
우리 루체의 음악은 일상에서 누구나 생각 하거나 경험하는 일들을 노래가사의 소재로 하고자 하며 듣기 편안하고 듣기에 쉬운 듯한 멜로디와 다소 단순한 형식의 음악구조를 갖고 싶어 한다. 물론 그렇다 해도 두 사람 다 변화무쌍한 자유로운 영혼들이라서 다른 모습의 음악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는 또한 모르는 일이니
단정짓는 일은 관두련다.
루체의 특징은 아리따운 신세대 피아노 길아람 과 넉넉하고 편안한 보컬 쟈스민 k가 만난 여성 듀오 라는 것인데 악기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본래 피아노라는 악기의 특성인 타악기적인 느낌을 살려 리드미컬한 곡을 정말 드럼이 있는 듯, 베이스가 있는 듯 연주하려는 연주자 의지 때문인지 퍼커션 적인 요소가 음악에서 느껴지고 있다. 밴드음악의 다양한 악기들의 구성에서 오는 장점들이 있듯이 듀오 음악의 장점이라면 여백의 미? 공간감이랄까? 아마도 분명 한 것은 음악을 듣다 보면 또는 듣고 나면 요즘 곡들에 비해 다소 귀가 편안 함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은 <시간 Times>이다. 시간 속에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우리 모습들, 눈빛에서 나오는 우리 모습을 노래한 <Who you are>, 시간이 흘러가며 덤덤한 듯 하지만 귀엽게 사랑을 고백한 <You know I love you more everyday> 그리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본 사람이라면 한번 즘 생각 했을 듯 한 진한 밤이 주는 그리움과 기다림 <밤에>.<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
이렇게 세곡이 수록된 이번 디싱이 누군가의 마음을 위해 잘 쓰여져서 많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 받기를
기대해본다. 루체의 다음 곡들도 루체의 멤버로서 기대가 된다.
노래하는 쟈스민k<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