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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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4 | ||||
Yeah~ This is sunset
어느덧 서른 벌써 저녁인가 해가 저물어간다 이제는 알것같아 이상과 현실의 경계선 너무 많이 식었어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나이이기에 점점 잃어가는 20대의 객기 넘치는 승부욕에 열의를 불태우던 눈빛은 이미 눈칫밥만 늘어가 나날이 말라가는 독기 앞으로 달려가봐도 아무리 잡으려해도 점점 흐려지는 꿈이라는 파랑새 열정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웠는데 어느덧 약해져간다 점점 약해져 가 지루해보이던 옆집아저씨얘기가 어느덧 내인생의 한페이지처럼 느껴질때 악착같이 돈독오른 친구녀석을 보면서 한심했던 그 모습이 내가 되어갈때 이제나도 끝인가 인정하고 싶지않아 오늘밤에도 변함없이 헤드폰을 써 어제밤부터 끄적이던 비트를 몇마디 만지작 거리다가 아침해가 뜨고서야 잠들어 Can i see the sky again? um 아직도 난 꿈을꾸내 oh! 붉게 물든 노을처럼 oo And the music for the sad man uh~ 그저 내 마음가는데로 oh! 그렇게 나의 길을 가면 돼 벌써 저녁인가 해가 저물어간다 (저기 붉게 물들어가는 저 노을처럼) 이제는 보이는것같아 이상과 현실의 경계선 (그렇게 나의 길을 가면 돼) 어릴적 세상은 참 만만한 무대였는데 이제는 독설이 난무하는 기적의 오디션 무대 상처받기 두려워 자꾸만 뒤로 물러서 이도저도 못하는 변두리 엑스트라 광대 시간과의 싸움에선 매번 백전백패 잘풀리는듯해도 막판엔 개패 어디서 부터 일이 꼬여버렸는가 난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 이유 내옆에 그대 아직성공하지못한 그저그런 딴따라 꿈속에서헤어나오지 못하는 망상가 지금 내 모습을 부정하지 않아 오늘을 기억해두게 언젠가 웃을수있게 이제는 하늘을 좀 보려고해 저기 붉게 물들어가는 저 노을 아래 내 등을 받쳐주는 형제들과 함께 불타는 라이타, 터치다운, 스나이퍼 사운드 Can i see the sky again? um 아직도 난 꿈을꾸내 oh! 붉게 물든 노을처럼 oo And the music for the sad man uh~ 그저 내 마음가는데로 oh! 그렇게 나의 길을 가면 돼 벌써 저녁인가 해가 저물어간다 저기 붉게 물들어가는 저 노을처럼 이제는 보이는것같아 이상과 현실의 경계선 그렇게 나의 길을 가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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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8 | ||||
어쩌면 우리 너무 깊어진거 같아
그리 오래된 사이도 아닌데 말야 이 기분을 영원토록 느낄수 있게 날 안아줘 포근한 너의 품 속에 12번도 더 귓가에 울려펴지는 자명종 소리 이 방을 가득체운 너의 향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달콤한 속삭임 부러울것 없는 지금 너와 나의 아침 좁혀지는 거리감 느껴지는 촉감 애써지우려고 하지마 내 입술 도장 아까부터 자꾸 아리송한 표정 짓지마 어제밤부터 너역시 나를 원했잖아 이번겨울에는 절대 외롭지않아 그무엇보다 아름다운 네가 있으니까 주변친구들이 자꾸 너에대해 물어 오늘부터 확실해진 너와나의 관계 D-1이제 우리둘의 기념일 안될꺼라 확신하던 친구에게 자랑질 D-2,3,4 날이면 날마다 함께 터뜨리자 우리둘의 축포 널 느낄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누구보다도 네 곁에 있고싶어 이제는 말할께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널 느낄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언제나 너를 느끼고 싶어서 이제는 말할께 나를 잡아줘서 Thank you So Amazing Luv 24시간 전만해도 우린 그저 서로 남남 우리의 만남을 너무 쉽게보는 견제들 부러우면 지는거란다 이봐 친구들 하루밤에 모든것을 알순 없지만 이것하나만은 알것같아 너의 몸과 마음이 나를 원한 다는거 이거하나만은 알아둬 나도 원래 그런사람 아니라는거 한잔에 서로를 확인하고 두잔에 서로를 알아가고 세잔에 네잔에 어느순간부터 너는 내 품속에 아쉽게도 우리의 첫키스의 기억은 달라도 이 밤을 잊지 말자 끝까지 너하나만 바라볼테니까 함께해줘 내옆에서 I'm gonna love you So Amazing Luv x2 어느순간 부터 너에게 So Amazing Luv x2 이렇게 쉽게 빠졌어 널 느낄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누구보다도 네 곁에 있고싶어 이제는 말할께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널 느낄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언제나 너를 느끼고 싶어서 이제는 말할께 나를 잡아줘서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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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9 | ||||
This song for you
(Verse1) 모든게 멈춰버린것 같애 숨을 숴도 나 죽은것만 못해 혼자인 시간이 너무 어색해 기댈곳을 찾나봐 텅빈 내 어께 I miss you girl babe 이제는 그 어디를 가더라도 니 흔적을 찾아 그 누구를 만나도 니얼굴이 겹쳐 화장기없던 니 얼굴 그게 너무 예뻐 우린 너무도 어렸었지 아이처럼 하루하루 들떳었지 로맨스 드라마 코믹 멜로 액션 같은 삶을 꿈꾸며 많은걸 나눴지 (오늘따라 왜이리도) 하나하나 모두 기억나는 건지 애써 잊어가며 사는데도 계속 떠올라 your memory (SB) 사랑해 한마디 조차 못해줬는데 애타게 한번더 불러보네 이노래 그렇게 사라져 가는 내 기억속에 환하게 웃는 네 미소만 떠오르네 (Verse2) 모든게 꿈을 꾸는것만 같애 꿈에서 깨어나면 다시 넌 내 곁에 아직도 너와 티격태격거리며 화해와 다툼속에 잠이 들것 같애 우린 너무도 빨랐었지 화초처럼 하루하루 시들었지 오해의 조각들을 맞추기에는 너무도 늦었다는걸 우리는 깨닭았지 이런것들 조차도 추억이라고 너함께 할수 있기에 싫지는 않았어 내 기억속 자리잡은 너라는 타투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아 (오늘따라 왜이리도) 그모든게 내머릿속에 맴돌아 깨끗하게 잊었다고 생각했는데도 계속 떠올라 your memory (SB) 사랑해 한마디 조차 못해줬는데 애타게 한번더 불러보네 이노래 그렇게 사라져 가는 내 기억속에 환하게 웃는 네 미소만 떠오르네 (Verse3) 오늘만큼은 제발 Sleep 내일이 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만으로 벌써 365일 텅빈내 가슴을 채우는 그 소리 너의 편지 널 향한 장미 함께 찍은 사진 너를 위한 요리 행복했던 시간이 순간이 추억이 기억이 생각이 나 your memory (Bridge) 너의 모습이 너무나 아른거려 돌아서는 네 뒷모습이 내 기억속에 보여 오늘밤도 잠못이루고 기억속 그녀가 내게로 손짓해 이젠 널 잊어야하는데 (SB) 사랑한단 한마디 조차 못해줬는데 애타게 한번더 불러보네 이노래 그렇게 사라져 가버린 내 기억속에 환하게 웃는 네 미소만 떠오르네 (Brige) 그녀 목소리가 들리는듯해 눈감아도 그녀가 보여 나 어떻게 그녀는 이런나를 기억조차 못해 그녀는 이미 다른 사람 품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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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4 | ||||
Yeah~ This is sunset
어느덧 서른 벌써 저녁인가 해가 저물어간다 이제는 알것같아 이상과 현실의 경계선 너무 많이 식었어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나이이기에 점점 잃어가는 20대의 객기 넘치는 승부욕에 열의를 불태우던 눈빛은 이미 눈칫밥만 늘어가 나날이 말라가는 독기 앞으로 달려가봐도 아무리 잡으려해도 점점 흐려지는 꿈이라는 파랑새 열정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웠는데 어느덧 약해져간다 점점 약해져 가 지루해보이던 옆집아저씨얘기가 어느덧 내인생의 한페이지처럼 느껴질때 악착같이 돈독오른 친구녀석을 보면서 한심했던 그 모습이 내가 되어갈때 이제나도 끝인가 인정하고 싶지않아 오늘밤에도 변함없이 헤드폰을 써 어제밤부터 끄적이던 비트를 몇마디 만지작 거리다가 아침해가 뜨고서야 잠들어 Can i see the sky again? um 아직도 난 꿈을꾸내 oh! 붉게 물든 노을처럼 oo And the music for the sad man uh~ 그저 내 마음가는데로 oh! 그렇게 나의 길을 가면 돼 벌써 저녁인가 해가 저물어간다 (저기 붉게 물들어가는 저 노을처럼) 이제는 보이는것같아 이상과 현실의 경계선 (그렇게 나의 길을 가면 돼) 어릴적 세상은 참 만만한 무대였는데 이제는 독설이 난무하는 기적의 오디션 무대 상처받기 두려워 자꾸만 뒤로 물러서 이도저도 못하는 변두리 엑스트라 광대 시간과의 싸움에선 매번 백전백패 잘풀리는듯해도 막판엔 개패 어디서 부터 일이 꼬여버렸는가 난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 이유 내옆에 그대 아직성공하지못한 그저그런 딴따라 꿈속에서헤어나오지 못하는 망상가 지금 내 모습을 부정하지 않아 오늘을 기억해두게 언젠가 웃을수있게 이제는 하늘을 좀 보려고해 저기 붉게 물들어가는 저 노을 아래 내 등을 받쳐주는 형제들과 함께 불타는 라이타, 터치다운, 스나이퍼 사운드 Can i see the sky again? um 아직도 난 꿈을꾸내 oh! 붉게 물든 노을처럼 oo And the music for the sad man uh~ 그저 내 마음가는데로 oh! 그렇게 나의 길을 가면 돼 벌써 저녁인가 해가 저물어간다 저기 붉게 물들어가는 저 노을처럼 이제는 보이는것같아 이상과 현실의 경계선 그렇게 나의 길을 가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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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 너무 깊어진거 같아
그리 오래된 사이도 아닌데 말야 이 기분을 영원토록 느낄수 있게 날 안아줘 포근한 너의 품 속에 12번도 더 귓가에 울려펴지는 자명종 소리 이 방을 가득체운 너의 향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달콤한 속삭임 부러울것 없는 지금 너와 나의 아침 좁혀지는 거리감 느껴지는 촉감 애써지우려고 하지마 내 입술 도장 아까부터 자꾸 아리송한 표정 짓지마 어제밤부터 너역시 나를 원했잖아 이번겨울에는 절대 외롭지않아 그무엇보다 아름다운 네가 있으니까 주변친구들이 자꾸 너에대해 물어 오늘부터 확실해진 너와나의 관계 D-1이제 우리둘의 기념일 안될꺼라 확신하던 친구에게 자랑질 D-2,3,4 날이면 날마다 함께 터뜨리자 우리둘의 축포 널 느낄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누구보다도 네 곁에 있고싶어 이제는 말할께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널 느낄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언제나 너를 느끼고 싶어서 이제는 말할께 나를 잡아줘서 Thank you So Amazing Luv 24시간 전만해도 우린 그저 서로 남남 우리의 만남을 너무 쉽게보는 견제들 부러우면 지는거란다 이봐 친구들 하루밤에 모든것을 알순 없지만 이것하나만은 알것같아 너의 몸과 마음이 나를 원한 다는거 이거하나만은 알아둬 나도 원래 그런사람 아니라는거 한잔에 서로를 확인하고 두잔에 서로를 알아가고 세잔에 네잔에 어느순간부터 너는 내 품속에 아쉽게도 우리의 첫키스의 기억은 달라도 이 밤을 잊지 말자 끝까지 너하나만 바라볼테니까 함께해줘 내옆에서 I'm gonna love you So Amazing Luv x2 어느순간 부터 너에게 So Amazing Luv x2 이렇게 쉽게 빠졌어 널 느낄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누구보다도 네 곁에 있고싶어 이제는 말할께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널 느낄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언제나 너를 느끼고 싶어서 이제는 말할께 나를 잡아줘서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