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 라는 이름으로 나온 미스터리 앨범 ‘Looking Forward’ 발매!
트랜스라는 굵직한 장르아래 실험적인 도전 정신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Ferry Corsten의 96년도 앨범으로 그의 초창기 감성을 16년 만에 느껴볼 수 있는 음반이다.
전체적으로 브레이크 비트와 드럼앤 베이스 비트아래 엠비언트적인 몽환적 색채가 새벽녘에 어울릴만한 상쾌한 사운드의 앨범으로, 트랜스의 전설이 되고 있는 Ferry Corsten의 처녀작인 셈이다. 지금의 그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이라 할지라도 사실 프리즈 브레이크의 사운드 트랙 리믹스에 보여진 느낌을 보면 왠지 그의 음악적 뿌리와 사운드의 행보가 느껴지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영화 사운드 트랙 같은 Ferry Corsten의 초창기 프로젝트 Ferr의 ‘Looking Forward’ 사운드 속에서 풋풋했던 그를 느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