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머신 콜렉션 3탄!☆ 80, 90년대 힙합 클래식의 전성 시대로 돌아간다!
전세계적으로 꾸준하게 애청되는 올타임 리퀘스트 트랙19곡
좀처럼 CD를 통해 접할 수 없었던 희귀곡 다수 수록!
올드스쿨부터 골든 에라에 이르기까지 힙합의 황금기, 그리고 번성기와 안정기를 아우르는데 이보다 완벽한 타임 머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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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In The Day ... Hip Hop Classics
백 인 더 데이 ... 힙합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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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시대 ‘The Boys’의 비트를 만든 테디 라일리의 초기 히트넘버인 롭 베이스 & 디제이 이지 록 ‘It Takes Two’, DJ 재지 제프와 현재는 배우 윌 스미스로 알려진 프레쉬 프린스의 매가 히트 힙합 트랙 ‘Summertime’, 힙합의 제왕 제이지의 스무스한 ‘Wishing On A Star (D Influence Remix)’, 시카고를 대표하는 MC 커먼의 감성적인 재즈 풍의 샘플로 이루어진 비트와 비범한 랩이 돋보이는 ‘Take It EZ’ 등 수록
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을 장악해나갔던 힙합은 비교적 그 역사가 긴 편은 아니었다. 슈거힐 갱(Sugarhill Gang)의 힙합 메니페스토 [Rapper`s Delight], 그리고 스포큰 워드를 ‘랩’이라 명명하면서 승승장구 했던 라스트 포에츠(Last Poets)와 질 스캇 헤론(Gil Scott-Heron)등의 영향으로 랩과 힙합은 다양한 실험 속에서 점차 그 생명력을 견고히 다져나간다. 길거리의 시인들은 마이크를 잡고 리릭시스트로 거듭났으며, 그들은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와중 어느덧 셀레브리티가 되어갔다. 본 컴필레이션은 본격적으로 그 열풍이 불어 닥치던 올드스쿨부터 뉴스쿨, 골든 에라, 그리고 90년대 말과 2천년대에 이르는 이 움직임들을 일부 포착해냈다. 제목처럼 단순히 힙합 클래식들의 나열로 이것을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시대에 따라 새로운 `클래식`의 형태가 요구되었는지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청사진 역할 또한 본 컴필레이션이 수행해줄 것이다. 80년대 올드스쿨부터 90년대 골든 에라, 그리고 2천년대의 히트 넘버들까지 포괄해낸 힙합의 황금기, 그리고 번성기와 안정기를 모조리 담아낸 미국 힙합 클래식의 불타는 연대기를 단 한 장의 음반에 담아 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