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록밴드 슈퍼키드의 전 기타리스트 “좌니킴”과
일렉트로닉 DJ씬의 베테랑 DJ DONG-Q가 만났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들려주는 새 멤버 김가영을 영입!
더욱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돌아온
그들의 두 번째 앨범 <I Am A DJ>
홀로그램 파티는 인기 그룹 슈퍼 키드의 전 기타리스트이자 DJ겸 프로듀서 “좌니 킴”과
홍대, 강남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DJ DONG-Q”가 손을 잡고 결성한 팀으로
2009년 초반부터 홍대 클럽가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그들은
화려한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사운드로 클럽 섭외 0순위를 달리고 있다.
홀로그램 파티가 본격적인 공연 활동을 시작한지는 2년 남짓. 그러나 두 남자의 이력은 만만치 않다.
좌니 킴은 2006년 슈퍼키드 1집을 시작으로 이미 7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최근 X-Cross의 "Minime"앨범에 홀로그램파티 Remix로 참여, 신인 걸밴드 "클리나(Clinah)" EP 앨범 전곡을 편곡 및 프로듀싱하였고, MBC 인기 프로그램 쇼바이벌, 유희열의 스케치북등의 방송과 각종 뮤직 페스티발에서 경력을 쌓아온 프로 뮤지션이다.
DJ DONG-Q 역시 2000년대 초반부터 여러 디제잉 파티를 시작으로 다년간 음악을 틀어온 베테랑 DJ다. 2008년부터 구준엽과 함께 테크토닉 파티를 해오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현재 홍대, 강남 클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10년부터 새롭게 합류한 보컬 “김가영” 또한 작은 체구에서 나오리라고는 믿을 수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상상 이상으로 급속도의 인지도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짙은, 한희정밴드의 드러머로도 활동중인 드러머 신종원까지 영입하여 기존의 국내 클럽씬에서는 흔히 볼수 없었던
[DJ+기타+드럼+보컬]로 이루어진 "DJ Live Set"으로 음원과 라이브 둘다 기대이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들의 두 번째 EP앨범 <I Am A DJ>는 인디 댄스, 일렉트로 하우스와 같은 장르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대중성을 잃지 않으려는 음악 스타일이 포함되어 '신선함', '세련미', '편안함'을 모두 갖췄다.
듣기만 해도 어깨가 저절로 들썩인다. 강력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멜로디까지 살아 있어 마니아들과 대중들을 모두 만족 시킬만 하다.
“나는 니가 좋아!” 라는 의미 하나로 비트감을 살려 파워풀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앨범의 타이틀곡 [Na Ni ZoA], 대중적인 멜로디와 보컬의 섹시하면서도 귀여운면이 재미있는 두 번째 트랙 [Kiss Bomb], 현재 클럽씬에 맞게 작업한 곡으로 뒤로 끌어 당기는 듯한 비트와 랩의 조화가 어우러진 [1,2 and 1,2], 수많은 관중들 속에서 홀로 묵묵히 음악을 틀고있는 DJ의 이중적인 모습을 슬프게 표현해낸 [I am a DJ], 시부야케 음악의 느낌과 시원한 보컬이 이루는 서정적인 일렉트로닉 [Want it to Love], 홀로그램파티가 앞으로 보여줄 ‘일렉트로닉 밴드set’성향의 느낌이 잘 살아나는 곡 [Last Night], 그리고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DJ Fenner와 Quazzer”의 [Last Night]리믹스와 국내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DJ Rubato”의 [Want it to Love]리믹스까지 총 8트랙(인트로를 제외한)으로 구성된 이 앨범으로 일렉트로닉을 즐겨 듣는 클러버들과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일렉트로닉에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