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왕의 "시조 황조가"를 넣어서 만든 전작앨범 "황조가"의 REMIX 버젼발매!!
이청 작사.작곡의 슬픈 국악 악기를 바탕으로 73비트에 느린 리듬에서 136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댄스곡을 댄스버젼과 발라드 버젼으로 Remix한 앨범.
“황조가”는 고구려 유리왕 3년<B.C 17>에 왕이 직접 지은 시조.
유리왕의 두 후실인 화희와 치희의 다툼으로 치희가 떠나가자 왕이 치희를 찾아 헤메던중 꾀꼬리 한 쌍이 정답게 노니는 모습을 보고 지은 노래이다..
시대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남녀의 슬픈 이별을 그린 노래이다.
사랑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문을 열고 살며시 다가오지만 그 문 밖에 기대어 서 있는 이별이란 놈은 어김없이 그림자를 길게 드리우며 우리를 불러낸다.
그래도 사랑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