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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영국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젊은 마에스트로 ‘바실리 페트렌코’가 교향곡 11번을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전곡 녹음에 돌입하였다. 굶주림을 호소하기 위해 왕궁으로 향하던 시위대에 차르의 친위대가 무차별 발포했던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을 생생하게 음악으로 표현해낸 이 교향곡은 작곡가의 교향곡들 중에서도 가장 격정적인 악상을 담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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