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언니와 말랑씨 <사랑, 그 생채기>
싱어송라이터 달언니의 말랑하고 멜랑꼴리한 프로젝트 달언니와 말랑씨의 두 번째 싱글
<사랑, 그 생채기>입니다.
<사랑, 그 생채기>는 사랑의 상처를 시적인 가사로 풀어낸 전형적인 마이너 곡입니다. 인트로의 아코디언 연주와 곡 전체에 흐르는 룸바리듬이 애잔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작인 <가을하늘>과 달리 성숙한 사랑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는 이번 싱글은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이란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쿠스틱 밴드 송브리즈가 연주와 편곡에 참여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