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회의 비트박스 배틀대회 우승을 거머쥐고, 그들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일본진출의
신호탄을 날리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 팀 자리에 오른 비트박스 팀 6 is (식스이즈)의 첫 번째 EP앨범.
대한민국 비트박스 음원 화의 첫걸음.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원초적 음악. K-BEATBOX 비트로닉.
타이틀의 증명과 재발견
비트박스 2.0 퍼포먼스 시대의 견인차 리더 투탁,
대한민국 기교의 종결자 트리플 크라운 챔피언 투에이치, 올드스쿨과 뉴스쿨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펙을 비롯한
클럽사운드의 마침표 타라, 뜨거운 신인 루팡과 실력파 여성 비트박서 로즈까지
젊은 피의 실력 있는 여섯 비트박서가 모인 식스이즈는 수많은 배틀대회의 우승을 거머쥐고,
역대 비트박스 팀 사상 이례적으로 SBS, KBS, 후지TV 등 여러 방송매체와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까지
스타성을 인정받아 일본 방송 TBS에서 진행된 '세계의 주목되는 달인'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팀 타이틀을 증명해내었다.
그 이후 싱글 앨범 [Explosion], 애토마익 Mixtape 등
비트박스의 음원 화라는 새 시대 개척을 위해 끝없는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마침내 Beatbox를 중심으로 Electronica의 세련된 사운드를 조합하여 그들만의
원시적인 감각으로 재현한 역사적 창작의 산물 "BEATRONIC"을 탄생시켰다.
첫걸음을 함께한 발굴의 참여진
트렌디한 음악성으로 대표되는 래퍼 'RP-T'를 시작으로
한국 최고권위의 두 디제이 힙합씬의 대부 가리온의 디제이 'DJ 2Faith', 티페인 블랙아이드피스의 내한 디제이 'DJ Yup',
프로듀서 진으로는 타타클랜의 'Bonfa', 영국계 프로듀서 'Matthias Erian'과
HUMANOID RECORDS의 신인 프로듀서 'Q', 그리고 SALON 01의 JA가 전곡의 사운드 디자인을 맡아
각 분야 최고장인들이 대한민국 비트박스의 혁명 그 첫걸음을 함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