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카와 진혜란의 추위를 녹이는 사랑이야기 [친구처럼 연인처럼]
'아스피린 좀 꺼내줘'로 데뷔하고, '너'로 싱글앨범을 발매하여 활동 중인 '더카(The Car)'와 '다이어트 대작전'으로 데뷔하고 '또 겨울이 왔나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진혜란'이 객원보컬로 참여한 잼플레이(JAM PLAY)프로젝트의 일곱 번 째 싱글앨범이 발매되었다.
'더카'와 '진혜란'은 온라인 '노래방 커뮤니티'에서 캐스팅 매니저에 의해 발탁되었고, 데뷔전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이 모여 사랑가득한 듀엣곡을 노래하였다.
이 곡은 '안혜은'의 '시간이 지나면'과 '리드소울'의 '죽겠다'등을 작곡한 사하라 엔터컴의 프로듀서 '윤한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안혜은'의 '혼잣말하기'와 '딥소울(Deep Soul)'의 '괜찮아(Better Tomorrow)'를 작사한 작사가 '이건호'와 신예작사가 '박향진'이 함께 가사를 붙였다.
겨울노래 특유의 종소리와 뮤직박스 사운드가 가득한 이 곡은, 친구처럼 연인이 되어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노래하고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