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건재한 영국의 전설적인 고스록 밴드 The Cure!!
영국의 인디펜던트 음악 페스티벌 Bestival 라이브 실황!
The Cure (큐어)는 영국 웨스트 서식스 출신의 전설적인 고스록 밴드로 프론트맨 Robert Smith에 의해 1976년 결성되어 1979년 첫 정규작 [Three Imaginary Boys] 발매 후 지금까지 10장이 넘는 정규작으로 발표하며,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실험했으며, 가장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과 평단의 지지를 받아오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밴드이다.
본 작 [Bestival Live 2011]는 2004년부터 영국 아일 오브 와이트에서 열리기 시작한 인디펜던트 음악 페스티벌이자 근래 가장 뜨고 있는 Bestival 2011 무대에서 오른 The Cure (큐어)의 라이브 앨범이다. 그들의 35여년의 밴드활동을 관통하는 32곡에 달하는 수록곡과 녹슬지 않는 그들의 라이브를 듣고 있노라면 새삼스레 감개무량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