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높아서 저러나?"
"혼자 사는게 좋은가?"
무심코 던지는 말에 상처받을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은 마음 속으로 이렇게 얘기한다.
"아뇨, 연애의 시작이 어렵고 그리고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그런거에요"
바로 이들에게 선사하는 온유(On.U)의 여덟번째 이야기, [짝].
[산책], [어린이날], [감동], [내 경험으론 말이야]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주제들을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각으로 풀어나가는 온유의 여덟번째 싱글 [짝]은 자신의 '짝'을 만나고 싶지만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연애의 시작에 대한 부담감과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헤어짐에 대한 걱정을 잠시 내려놓으라"고 전하고 있다.
곰곰히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사, 온유의 음악을 가장 멋지게 표현하는 편곡가 박정수의 세련된 미드 템포 사운드, 그리고 온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여덟번째 이야기 [짝]을 들으며, 조만간 당신 앞에 펼쳐질 '짝'과의 만남을 마음 속으로 그려보시길.
작곡, 작사: 온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