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 Kid
서울, 크게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funky하고 fresh하게 이끌어가는 360Sounds crew의 DJ겸 Producer로써 2002년부터 디제이라는 포지션에 매력을 느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앨범 Lucid Dreams에는 synth pop, boogie funk, disco 등 여러장르의 음악이 있지만 결국 "플라스틱 키드"라는 단어 하나가 이 모든것들을 설명하는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취미생활이었던 사진에 대한 열정이 모이고 모여서 이번 앨범에는 그가 찍어낸 64장의 사진도 함께 들어가 있다.보고 듣는것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매력을 느껴보자.
Lucid Dreams
Lucid Dream의 뜻은 꿈속에서 이것이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꾸는 꿈을 말한다.
그의 음악에는 몽환적인 요소가 매번 들어있고 그 몽환적인 부분과 또렷한 멜로디의 조화는 이 Lucid Dream이라는 단어를 쉽게 설명할 수 있을듯 하다.
사진집부터 음악까지 "하나의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하지만 기억은 생생한 그런 느낌을 주고싶어 하는 Plastic Kid의 첫번째 솔로 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