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하 <집으로>
칭찬 한마디 듣지 못하는 하루, 그 하루를 견디듯 살아가는 우리를 위로하는 노래...집으로
2012년 1월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주윤하가 두번째 싱글로 공개하는 '집으로'는 고단한 우리를 쉬게 해 주는 집과 닮아 있는 노래이다. 나긋하게 연주되는 포근한 보사노바 리듬의 곡으로 위로하듯 연주되는 색소폰과 서정적인 스트링, 피아노 연주가 노래에 따듯함을 더했다.
최고의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정원영, 색소폰의 손성제, 기타리스트 이상순, 퍼커션 연주의 조재범이 참여해 곡의 완성을 한층 높였다.
이 노래를 통해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지내야 할 우리에게 자그마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