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감정의 서정시 안에서
시간이 멈추는 순간 [별빛이 비추고 시간은 멈추고]
반짝이는 겨울 불빛들 사이를 지나 미소띤 연인들이 주위를 스쳐지나갈때
숨어 있던 아름다웠던 지난 사랑의 기억이 다시 재생되곤 합니다.
한 사람을 그토록 원했던,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가슴 떨렸던,
매말랐던 가슴에 눈처럼 내려오던 작은 흥분들..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지 않나요?
지금은 사라졌어도 기억에서는 떠나가지 않는 그때의 행복들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지금, 다시 달콤하게 다가오는 감정들일 것입니다.
로맨틱했던 지난 사랑의 한 조각을 떠올리는 감성적인 연주음악,
쿠키앤초코의 새 앨범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