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때가 되어버린 것들과의 마지막 인사
Day Day(데이데이) 1st Single < Good Bye> 앨범 발매
모든 것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따라온다. 그리고 그 만남으로 인해 많은 기억과 추억으로 쌓여있다. 여성 피아니스트 Day Day(데이데이)는 끝나지 않을 이야기 기억과 추억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만남으로 인한 반복되는 습관과 버릇을 이 앨범에 담고자 했다.
타이틀 곡 ‘헤어질 때가 되어버린 것들’은 아련한 기억들에 묻혀져 있던 것들을 정리하며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너무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은 마음을 나타내고자 곡의 전반적인 느낌을 급하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게 담아왔다.
두번째 곡 ‘오느날 오후’ 편안한 느낌의 곡으로 나른한 일상의 삶을 담아내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곡을 듣고 있다면 햇살 가득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마지막 곡 버릇은 떠나 보낸 기억들이 습관과 버릇으로 묻어 나오는 듯한 반복적이면서 조금은 어두운 느낌을 준다.
한편의 슬픈 멜로 영화 같은 구성의 이번 첫 싱글 앨범 [Good Bye]로 Day Day(데이데이)의 비상을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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