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소프라노 허진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수석으로 입학하였고 KBS 신인 음악 콩쿠르에서 1위로 수상하였으며 2001년에는 "오페라의 유령"의 주역을 맡아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그리고 2011년, 그녀의 오랜 소원이었던 Hymns & Gospels 앨범 <하루>를 발표하였다. 특히 타이틀 곡 [하루]의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신상우"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완성도가 높은 이번 앨범에는 우리들에게 평안함과 깊은 은혜를 주는 찬송가와 전통적인 가스펠, 그리고 신작 CCM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
CBS 음악프로듀서 출신인 한용길 대표가 이끄는 JOY커뮤니케이션(www.joycomm.co.kr)의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녀의 이번 앨범은 한국의 클래식과 CCM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신상우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상우는 서울대학교 작곡과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클래식아티스트와 CCM 아티스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뮤지션이자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 김영미와 이태원, 팝페라 싱어인 임태경과 정세훈 한국 CCM의 거목으로 불리우는 박종호와 송정미등이 모두 신상우의 작곡과 편곡으로 음반을 발표하였으며 그들의 모든 공연에는 항상 피아니스트 신상우가 편곡과 반주를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상우는 활동 영역을 넓혀 신승훈, SG워너비, 박용하 같은 국내 최고의 인기 스타들의 음반활동에 참여하였고 일반 대중들에게는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의 타이틀 음악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음반의 반주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역시 당대 최고의 음악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심상원씨가 이끄는 융Strings가 맡았다.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6중주와 오보에와 플룻, 피아니스트 신상우의 하모니가 음악을 평안하고 격조있게 끌어 가고 있다.
허진설의 첫 번째 Hymns & Gospels 앨범 <하루>를 듣다 보면 성악가가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성가곡들의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우리에게 평안히 다가오는 지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언제 들어도 평안과 안식을 주는 전통적인 찬송가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가스펠곡과 신작 CCM이 주는 감동을 통해 성가음악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허진설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크리스쳔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방송과 콘서트 그리고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찬송가와 가스펠,
CCM곡들이 전하는 성가곡의 깊은 감동을 전하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