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팝 그룹 시메트리의 네번째 싱글 go!go!
2008년 10월, 첫 번째 EP앨범 ‘Passion of Paradiso’로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시메트리’의 새로운 싱글 ‘go!go!’는 직선적인 가은의 목소리와 부드러운 태윤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새로운 댄스뮤직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시메트리의 이번 음악은 70년대 funk가 키워드다. 70년대 funk와 전통적인 밴드 사운드를 모티브로 하고, 마치 공연 현장에 와있는 듯한 힘있는 사운드로 go!go!의 펑키한 느낌을 살렸다. 바로 이것이 앞으로의 시메트리 음악을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덧붙여 이번 싱글에서는 다른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Discocarrier’와 ‘Artificial Jelly’등 다양한 컬러를 가진 최고의 DJ들이 리믹서로 대거 참여하여 원곡인 시메트리의 go!go!와는 또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