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O'rion이 믹스한 논스탑 믹스 컴필레이션 Terminal 4 presents Arrivals의 세계로 빠져볼시간!!
동화 같은 사운드의 DJ 겸 프로듀서 Alex O’rion이 직접 믹스한 컴필레이션 ‘Terminal 4 presents Arrivals’이 발매되었다. 미리부터 이 한편의 컴필레이션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곡들의 Top Class 구성과 흐름이 매우 훌륭한 앨범으로, 화사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요즘에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밝은 스타일의 희망적인 튠들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집중력있고 부드러운 느낌의 진행이 자칫 가벼울 수 있는 느낌을 잘 잡아주고 있어 알렉스 오리온의 숨은 믹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자신의 칠아웃 곡 ‘How to Draw Waterfall’을 시작으로 Hesham Ghoneim의 ‘Nightside’, Matao의 ‘Planet Z’, Pegas의 ‘Heaven Symphony’, Tempo Giusto의 ‘Metropolitan(Alex O'Rion Remix)’까지 깨끗한 사운드속에 숨겨진 Alex식 고품격 믹스속으로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