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 가라앉은 차분하고도 짙은 목소리, Above Envy의 새로운 앨범 『Euphoria』
Above Envy는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현재는 L.A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Louis Yoelin과 L.A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에 연기력과 춤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Glenna Bree 두 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밴드로 감성적인 어쿠스틱 팝과 멜로딕하고 경쾌한 팝록을 음악적 특징으로 한다.
Louis Yoelin은 2003년 UCLA 작곡과에서 석사 취득, 2003년 Unisong International Songwriting Contest "Rock"부문 수상, 2004년 Curbside Records Songwriting Contest 수상, 2005년 Simply Songwriting Music Festival Songwriting Competition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Glenna Bree는 1992년생으로 13살 이었던2005년에 가창력을 인정받아 매년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전세계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International Nile Song Festival에 미국을 대표해서 참가하기도 했다. Dolly in Hello Dooly, Kim in Bye-Bye Birdie, Annie in Annie, and the Lion in The Wiz 등 20여 편의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미래가 촉망되는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현재 SAG(Screen Actors Guild, 미국영화배우조합)의 회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각 분야의 천재가 만나 만들어진 Above Envy 는 밴드명 그대로 “부러움을 뛰어넘는” 음악을 들려준다. Louis Yoelin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의 천재성과 Glenna Bree의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만나 감성적인 어쿠스틱 팝과 멜로딕하고 경쾌한 팝록을 들려준다.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은 ‘Euphoria’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차분한 곡이다. 반대로 2번 트랙의 ‘Purple Princess’는 곡은 밝고 가벼운 빠른 템포의 곡으로 그간 보여주었던 Above Envy의 음악성향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