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터치하는 목소리, '라보엠(La boheme)' 의 두 번째 이야기
"Nessun Dorma(네순도르마)" 발표.
'팝페라의 전설' 안드레아 보첼리, '팝페라의 꽃미남' 일디보를 잇는 클래식의 차세대 팝페라듀오(popera duo) 라보엠(한웅희, 고진엽)! 잊고 있던 감성을 자극할 두 번째 이야기 [Nessun dorma(네순도르마)] 발표.
KBS '1박2일', '남자의 자격' 등 수많은 BGM으로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익숙하게 개척해나가며 아무런 홍보 없이2011년 상반기 클래식음원차트 2주 연속 1위라는 명예를 얻고 화려하게 데뷔한 대한민국 최초의 팝페라 듀오 라보엠이 대중들에게 익숙한 2곡을 이름처럼 보헤미안의 감성으로 화려하게 편곡, 재탄생시켜 팬들을 찾아간다.
첫 번째 정규 앨범 [눈부신 고백]의 설렘을 이어 갈, 이번 싱글 앨범 [Nessun dorma(네순도르마)]에 실릴 두 곡은 "Nessun dorma(네순도르마)"와 "O sole mio(오 솔레 미오)".
김범수 '님아'의 작곡가 이우영이 편곡한 "Nessun dorma(네순도르마)"는 폴포츠가 불러 유명해진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의 4대 오페라 중 하나인 [투란도트]에서 가장 유명한 테너 아리아이다. 클래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한 비트와 웅장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라보엠만의 색이 짙게 느껴지는 곡이다. 두 번째 곡 "o sole mio(오 솔레미오)"는 익숙하게 들어왔던 멜로디에 작곡가 정경훈의 편곡으로 마치 뜨거운 태양과 바다 위에서 노래를 듣는 듯 한 반주와 라보엠의 감성적이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진정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차별화를 두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