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일렉트로닉의 교본 The Toxic Avenger!!
SomethingALaMode, Black Strobe, KID 606 가 참여한
완판 싱글 [Angst], 충격의 MV와 함께 공개!
The Toxic Avenger (톡식 어벤저)는 독특한 가면과 범죄 느와르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도 잘 알려진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Simon Delacroix 의 솔로 프로젝트로 2007년 싱글앨범 [Superheroes]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프랑스 일렉트로닉씬에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12살 때 하드코어 밴드에서 활동하는 등 어려서부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아 하드코어와 펑크부터 60년대 팝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소스를 가져와 자신만의 음악스타일로 녹여내고 있다. MSTRKRFT, Late Of The Pier, Black Lips, Yelle, The Teenagers, Vitallic 와 같은 쟁쟁한 뮤지션과 함께 세계투어를 다니거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기도 했다. 롤링스톤지에서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 선정된 이들은 현재는 미국, 남미, 호주, 유럽의 클럽과 페스티벌의 스테이지에 오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 작 [Angst One]는 The Toxic Avenger (톡식 어벤저)의 첫 번째 정규앨범 [Angst]에 앞서 선보였던 싱글로 발매 2~3달만에 완판을 기록, MTV에서 수차례 언급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SomethingALaMode가 참여해 일렉트로닉과 클래식컬 인스트루먼트 사이의 간극을 완벽히 매웠다는 평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Black Strobe가 피쳐링 작업에 참여한 세번째 트랙은 베이스라인을 따라 밟는 리샘플링한 피아노로 일렉트로 하우스에서 일렉트로 클래쉬로, 장르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트랙을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