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사람들의 독특한 이야기, 알앤비 & 힙합 프로젝트 RH-
독특한 사람들의 독특한 이야기, RH-
RH- (RH NEGATIVE)는 혈액형을 분류하는 방식 중 하나이며, 희귀한 혈액이다. R&B And HIPHOP의 앞 글자를 따서 RH라 하고, "흔한 이야기가 아니다"는 의미를 ㅡ에 부여. 직설적이고 신선하며 독특한 가사를 선보이는 힙합 아티스트들의 성향을 대중에게 알리는 기획 앨범이다. 당초, 2011년 총 12팀의 알앤비, 힙합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려고 했던 이 프로젝트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한 팀이 추가되어 총 13팀이 참여하게 되었다. 2012년 1월 대미를 장식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2CD 오프라인 음반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RH-의 마무리 행보를 주목하시라.
RH-의 12번째 이야기, 힙합씬의 신사 ‘팔로알토’
한국힙합을 대표하는 베테랑 MC, 팔로알토가 드디어 RH-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었다. 드렁큰타이거의 'Feel Good Music'을 시작으로 팔로알토의 'Positive Vibes', '드디어 만났다', '죄인' 등을 프로듀싱한 Lonely Hearts Club이라는 프로듀싱 팀으로 함께 활동하는 211과 함께 작업한 곡이며, 오로지 기타 연주로만 구성되어있는 반주에 20대 후반 남자가 느끼는 이성과의 이별의 감정에 대해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211은 프로듀서이지만 이 곡을 통해 처음으로 노래를 선보이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