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명곡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빅 밴드의 최고봉 글렌밀러 오케스트라!
1904년 미국 아이오와주 출신인 글렌 밀러. 1926년에 벤 폴락악단에서 트럼본 연주자로서 참가한 것이 프로의 첫걸음이었다. 그 2년 후, 편곡 연습으로 만든 곡이 “MOONLIGHT SERENADE.”
1937년에 자기의 밴드를 결성, 자작곡의 "MOONLIGHT SERENADE"의 대히트와 함께 밀러 사운드의 전성기가 찾아온다. 그러나, 1944년12월 위문 연주의 일환으로서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군용기와 함께 안개 깊은 영국프랑스해협으로 사라져버린다. 그 후에 만들어진 영화 [글렌밀러 이야기]가 세계적인 히트로 글렌밀러의 이름은 영원한 것이 되었다.
글렌밀러가 사망한 후에도 레이 맥킨리, 버디 드프랑코, 피넛츠 헉커 등, 일류의 재즈맨들에게 이어져 현재는 래리 오브라이언이 지휘를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