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는 아픈 사랑을 되내이다…
일락 <사랑이 뭐길래>
사랑 그리고 이별… 그 두 번째 이야기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는 애잔하면서도 감성적인 일락의 감수성 높은 보이스가 편안하면서도 쉬운 멜로디와 잘 어우려지는 곡으로, 이별 후 잊혀지지 않는 아픈 사랑을 되내이며 사랑을 탓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F(x) ‘날개를 펴고’, 티아라 지연 ‘점점’, 카라 ‘위스퍼’ 서영은 ‘너는 날 녹여’ M4 ‘널 위한 멜로디’, VOS ‘반쪽’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작곡가 김원이 직접 작곡, 작사, 편곡까지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여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사랑’이라는 복잡하고도 미묘한 심리를 ‘그까짓 것’이라는 다소 거칠고 강한 단어로 나타내 남자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이별의 아픈 느낌을 가사 전반적에 담아내었으며, 잊혀지지 않는 그 아픔을 더 나은 그녀의 사랑을 위해 보내준다는 내용의 노래는 듣는 이로 하여금 큰 공감과 슬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 후 아픈 이별.. 그 애잔함을 노래하는 일락의 두 번째 이야기. 잊혀지지 않는 슬픔으로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