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싱글 ‘그대 그린 자리’로 대중들의 깊은 감수성을 끌어낸 다락방피아노가 2012년에 두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나의 이야기 혹은 누군가의 이야기와 같은 슬픈 멜로디의 음악으로 또 한번 대중들의 깊은 곳에 남겨둔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다락방피아노가 준비한 이번 앨범 ‘눈물을 간직한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들로 만들어낸 작은 소품집이다. 나 혹은 다른 이들도 기억하고 있는 슬픔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한 곡 ‘당신은 구름이었나요’는 아픔을 표현하면서도 무엇도 잡지 못한 듯한 몽환적인 느낌의 곡이다. 슬픔과 고독을 함께 표현한 음악이기도 하다.
첫 번째 싱글에 이은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더욱 농도 짙은 음악을 들려준다.
그리고 또 다시 다락방피아노는 세번째 앨범으로 다시 돌아와 대중에게 다시 한번 깊은 곳에 남겨둔 감성을 끌어낼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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