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인디밴드의 논란의 중심에 서있었던 그녀 Rika가 밴드음악을 잠시 제쳐두고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기 위해 Shining Day를 만났다. Rika는 강렬한 Rock사운드의 음악 속에 있었기에 지금까지 밝은음악을 해왔던 Shining Day와의 조화가 잘될 것 같지만은 않다. 하지만 Rika의 파격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 Rika가 본인의 색깔을 버리고 Shining Day이 음악속으로 들어와버린 것. 섬세한 멜로디라인에 Rika의 보컬이 올려지면서 기존의 Shining Day의 음악스타일을 가져가면서도 새로운 앨범이 만들어졌다. 싱어송라이터 Rika는 이번앨범에 수록된 곡 작업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기존의 음악스타일을 완전히 탈피하면서 여러장르의 음악에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로써 앞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게될 Rika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앨범에서는 Intro를 포함한 4곡이 수록되어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진 않았지만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12년과 함께 시작되는 Rika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Rika와 Shining Day 모두에게 특별한 프로젝트가 된 이번 앨범은 이 두 아티스트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과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 뮤지션 소개
Rika와 Shining Day의 프로젝트 앨범으로써 Rika in Shining Day 라는 프로젝트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기존의 Rika의 색깔을 벗어나 Shining Day의 음악을 하는 Rika를 볼 수 있다. 서로가 너무나 다른 두 아티스트의 프로젝트앨범. Rika in Shining Day 의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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