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는 벽 앞에서 눈물을 훔쳐야만 하는
고통의 시간 쿠키앤초코가 들려주는 딥세드 공감
[지나고 보니 사랑이더라]
어떤 방법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있었음을 알게 됐을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방향 감각 상실'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도 감정의 추스림, 멈출 수 없는 후회의 떨림이 진하게 다가오고
막혀버린 그대를 향하는 길 앞에서 철저히 혼자인채
좌절과 자책의 괴로움만이 가득하게 되기도 하구요.
기다려 줄 수 없는 사랑에 눈이 멀어본 모든 이의 감정에 호소하는 ‘지나고 보니 사랑이더라’는
우리 모두가 한번쯤 겪어본 그 미련하게 잠든 비통함을 다시금 깨우고 있습니다.
이와는 상반되게 좌절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
‘괜찮아 너 잘하고 있어’는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만들어진 연주곡입니다.
올 한 해도 쿠키앤초코의 음악과 함께
세상 모든 이들이 위로와 행복을 느끼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