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에 피기돌스는 잊어라!
피기돌스와 쌈디의 만남 '사랑이 뭐길래'
디지털싱글 '사랑이 뭐길래'는 이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 힙합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이별 후 모습을 그리고 있다. 피기돌스의 애절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쌈디의 랩핑 잘 어울려진 어쿠스틱 곡으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피기돌스표 감성보컬을 느낄 수 있다.
곡 전체에 걸쳐서 나오는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는 ‘사랑이 뭐길래’ 이 곡의 쓸쓸함을 더욱 잘 느끼게 해준다. 후렴의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자꾸 날 아프게 해"라는 피기돌스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예전처럼 시간만이 우릴 다독여 줄 걸 어쨌든 지금 이대론 미래가 안 보여, 죽어도"라는 쌈디의 랩핑이 곡을 더욱 슬프게 만들어 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