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소울'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그녀들의 새 디지털 싱글인 이 곡은 , 빅마마의 4집 타이틀이었던 ‘배반’의 작곡가 서재하의 곡으로서 서정적이면서 애절한 발라드 멜로디에 강렬한 사운드를 입혀, 첫 행보였던 ‘Angel’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떠나는 사랑 앞에서, 생의 마지막 사랑이 될 그 사랑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가사 내용은(작사가 Brian Kim) 웅장한 스트링과 잘 어우러져 비장함마저 느낄 수 있다.
그녀들은 ‘이 사랑이 마지막이다’를 통해 첫 번째 싱글과 마찬가지로 더 섬세하지만 작지 않은 스케일을 보여주어, 넘치지 않는 감정과 화려한 가창력의 조화를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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