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곡 중 가장 좋은 곡 4곡만을 엄선,
한국적 워십과 CCM을 알리고자 하는 시와 그림의 출사표
“축복에 치우친 영미권의 복음에 균형이 회복되길 바란다”
10년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시와 그림의 새로운 도전 – 영어 싱글
2000년에 발매된 첫 앨범 ‘항해자’를 시작으로 10년이 넘는 세월을 꾸준하게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애창곡을 만들어 온 시와 그림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평소 그들의 곡이 미주 한인 교회를 중심으로 여러 번역버전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을 본 그들은 10년 가까이 영어 음반에 대한 마음을 품어왔지만, 실제 준비를 통해 결실을 이루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6장의 앨범을 통해 발표한 약 60여 곡 중에서 엄선한 4곡이 이번 음반에 영어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영미권에 만연한 기독교적 축복에 대비되는 피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한다
그들이 심사숙고하여 고른 4곡은 “각이 뜨인 사랑”, “여호와의 유월절”, “임재”, “주님은 왕이다” 4곡이다.
이 중 특별히 눈에 띄는 곡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각이 뜨인 사랑”과 원곡과는 또 다른 의미로 번역된 “여호와의 유월절”이다.
시와 그림은 이 곡에서 “Your(His) Blood” 혹은 “Blood of Jesus” 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넣어 현재 영미권에서 전파되기 어렵다고 하는 피와 십자가의 복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시와 그림은 이번 영어 싱글에 대해
“핵심을 빗겨가는 복음들이 갖는 위험성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반드시 전해져야 하는 것이 피와 십자가의 복음들입니다. 우리는 그런 복음이 균형있게 전파되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며 핵심을 잃지 않는 복음 전파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누리 교회 영어 예배팀과 연합하여 만든 새로운 분위기의 음악
이번 음악은 지금까지의 시와 그림에서 보여주었던 잔잔한 CCM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지만, 또한 지금까지의 음반에서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감지할 수 있다.
이것은 이번 앨범을 위해 새롭게 참여한 온누리 교회 영어 예배팀의 보컬들이 코러스로 대거 참여하면서 일어난 변화이다.
지금까지의 시와 그림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스타일보다 좀 더 회중 예배의 스타일에 가깝게 원래의 시와 그림 보컬인 김정석 목사가 워십 리더가 되고, 코러스들이 회중이 된 듯 한 느낌으로 곡의 분위기들이 사뭇 변해, 한글 버전과 영어 버전을 비교해 듣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한국적 CCM과 워십을 알리는 초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의 표현 K-Worship
시와 그림은 K-worship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 상당히 조심스러운 마음을 갖고 출발했지만 이번 도전을 통해 시와 그림 말고도 또 다른 한국적 CCM과 워십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제 2, 제 3의 K-worship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한국의 기독교 음악이 갖는 감성과 특징들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
라고 말해 이번 앨범이 갖는 의미를 전했다.
About this album…
Young Jun Cho and Jung Suk Kim are a well-known Korean CCM team called “시와그림” (Poem and Painting). Their songs are written by Cho and sung by Kim. They have released six albums in Korea. Among the sixty songs they have released, they chose four songs and translated them into English for their Digital Single Album.“The Lord‘s Passover“ and “Come Holy Spirit“ are very popular worship songs in Korea. Twelve years ago, God had given a vision to Cho and Kim, which was to translate their songs into English. Today, they are continuing with the preparation for their English album. The name of their English album is “K-Worship“ which stands for Korean Worship. Cho and Kim believe in God‘s promise that their songs will save many people. K-worship puts an emphasis on the blood of Jesus and the presence of the Holy Spirit. The moment you listen to the message in their songs, your worship for God will begin.
K 워십은 작사 작곡을 하는 조영준과 노래를 하는 김정석이 만든 한국 워쉽이다.
이 두 사람은 한국에서 시와그림이라는 팀으로 6장의 ccm앨범을 발표하였다.
6장 앨범에서 발표한 60곡중 4곡의 워십곡을 선정해 K 워십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음반을 만들었다.
4곡중 The Lord’s Passover , Come Holy Spirit 이라는 2곡은 많은 한국
교회에서 예배곡으로 불려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 둘에게 12년 전 비전을 주셨는데 그것은 이들의 곡을
영어로 만들어 예배하라는 것이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열방의 많은 사람들을 살리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이들은 계속해서 K 워쉽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K 워십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선포하고 있다.
또한 성령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다.
당신이 이들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면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시작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