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는다고 하면서 잊을 수가 없구나
잊는다고 하면서 잊을 수가 없구나
바라보던 눈동자 그 언제나 슬퍼
하루 종일 생각해 잊을 수가 없구나
잊는다고 하면서 잊을 수가 없구나
잊는다고 하면서 잊을 수가 없구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잊을 길이 없는데
왜 이렇게 생각해 바보같은 이내 마음
달랠 길이 없구나 달랠 길이 없구나
상처받은 내 가슴 달랠 길이 없구나
그 누가 알아 줄까 그 누가 알아 줄까
내 가슴은 아프다오 오 잊을 수가 없구나
두근거리는 내 마음 상대만을 생각해(?)
속이 끓어 슬픈 마음 상대만을 생각해(?)
타는 가슴 어쩌라고 잊을 수가 없는데
날 보고 잊으라고 오 못 잊어 못 잊어
오 못 잊어 못 잊어
[간주]
두근거리는 내 마음 그대만을 생각해(?)
속이 끓어 슬픈 마음 그대만을 생각해(?)
타는 가슴 어쩌라고 잊을 수가 없는데
날 보고 잊으라고 오 못 잊어 못 잊어
오 못 잊어 못 잊어
※ 올린이의 말 : 곡이 애절하고 너무도 좋아 최대한 노력하여 복원하였으나 일부 확실치 않은 부분[(?) 있는 곳]이 있어 다른 분의 확인을 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