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ump – Yolanda Be Cool.
2011년 ‘We No Speak Americano’, 2012년 ‘Le Bump’.
‘We No Speak Americano’의 주인공 Yolanda Be Cool이 대망의 차기작 ‘Le Bump’를 들고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번 싱글 ‘Le Bump’는 그들의 초대형 히트곡인 ‘We No Speak Americano’와 같은 하우스 음악을 밑바탕에 깔고 있으며, 곡 중간 중간 입혀져 있는 Nu Disco풍의 사운드에 브라스 리듬이 더해져 이들의 특기인 자극적이지 않으며 단순하지만 강한 중독성과 임팩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1990년대 '100% Pure Love’로 전 세계 댄스 음악 시장을 흔들어 놓았던 ‘Crystal Waters’가 피처링해 이번 싱글의 흥겨움을 더 하고 있다.
한편, Yolanda Be Cool은 이미 국내에 발매된 공식 데뷔 싱글 ‘Afro Nut’을 시작으로 ‘Holy Cow’, ‘We No Speak Americano’, 그리고 ‘Le Bump’에 이르는 앨범을 통해 그들 만의 복고적인 Nu Disco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전자음악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들어내며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번 싱글은 여러 차례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수 많은 팬들을 확보한 가운데 나온 신곡이기에 발매를 기다린 팬들에게는 2012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