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가 D&A의 첫 번째 싱글 "Swan(Our Time Has Come)"
2012년 1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D&A의 "Swan(Our Time Has Come)"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룹(Loop)을 재조합하여 클래식 선율, 드럼 앤 베이스, 멜로우 피아노 톤, 플라멩코, 블루스, 고전적인 신디 베이스 등 하나의 음악 속에서 공존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묘하게 뒤섞어 놓은 중독적인 일렉트릭 인스트루먼트 곡이다. 더 이상 혁신적이고 새로운 음악적 흐름이 태어나기 어려운 21세기의 대중 음악 씬에서 기존의 것에 대한 단순한 답습과 나열이 아니라, 그 이질적인 요소들이 하나의 멋진 음악적 꼴라쥬로 재생산된 D&A의 "Swan(Our Time Has Come)"을 들으며 음악 듣기의 자그만 즐거움을 찾아보시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