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More] 는 작곡가 그레이가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가수로 활동중인 케이넌과 그레이가 공동참여 하였다. 사랑이 식어가는걸 알게 된 한 여자가 아픔과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과정을 몽환적인 사운드와 일렉트로닉적인 비트와 에디팅이 적절히 배합된 최상의 감성일렉트로닉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수록곡 [Diary(다이어리)]는 노블사운즈 소속가수인 레드페이스가 만들어준 곡으로 헤어짐에 아파하는 한 여자가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Diary(다이어리)에 적힌 행복한 일들을 되새겨보며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음악이지만 가사 내용은 슬픔이 묻어나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전체 프로듀서는 노블사운즈 수장인 케이넌이 맡아 지휘하였으며, 그레이와 레드페이스 뮤직 디렉터로 참여 하였다. 일렉트로닉음악이라고 해서 강한 음악만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증명하기 위한 유나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감성일렉트로닉! 직접 귀로 들어보고 느껴보자! 왜? 감성일렉트로닉이며 왜? 유나 인지를..
2012년 유나의 행보는 계속 될 것이다. 첫 시작을 알리는 [More]속으로 점점 더 빠져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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