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멜 1st Project Single Album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그루브 스톤(Groove Stone)의 수장인 가가멜(mel2bini)이 재즈뮤지션이자 실력파 프로듀서인 사피에르(Saphier)와 함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을 발매한다.
사피에르의 앨범을 듣고 함께 작업하기를 원했던 가가멜이 먼저 공동 작업을 의뢰하게 되면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해외에 있는 사피에르와 한국에 있는 가가멜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연락을 취하며 진행되었으며 사피에르가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연주가로서의 실력도 확실하게 선보였으며 앨범아트에는 최근 그루브 스톤에 합류한 MC이자 디자이너인 케이포나인(K9999)이 마스터링은 Sound Mirror Korea에 황병준 대표가 각각 참여하였다.
연주음악에서의 하나의 악기처럼 쓰여진 듯한 랩 벌스에서는 꿈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장 삐에르 주네’ 감독의 동명 영화인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평소 좋아하던 가가멜은 영화의 스토리텔링을 가사에서 오마주했으며 열린 상상력으로 현시대의 상황을 드라마적 상상력으로 표현한다.
‘100트랙 프로젝트’를 세우고 2012년을 시작하는 가가멜(mel2bini)은 다양한 비트메이커들과의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한편 같은 레이블(Groove Stone) 식구들 모두 엄청난 작업량과 노력으로 스타트라인에 곧추서고 있다.
그루브 스톤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다른 프로듀서들과의 작업물로 프로젝트 앨범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왔으며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는 1월 17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