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주말드라마 내일이오면 OST Part.4 내일이 오면 - 자전거 탄 풍경.
'모든 것을 잃은 정인과 모든 것을 얻은 순정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
SBS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하루 아침에 가장 믿고 아끼던 순정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수의까지 입어야 했던 정인은 은채를 통해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새로운 인생의 눈을 뜨게 된다.
내일이 오면OST Part.4 ‘내일이 오면 - 자전거 탄 풍경'.
조인성,조승우,손예진 주연의 히트 영화 클래식에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크트리오 ‘자전거 탄 풍경’(강인봉 김형섭 송봉주. 이하 자.탄.풍)이 내일이 오면OST의 네 번째 테마곡의 주인공으로 오랜만에 팬심 몰이에 나선다.
드라마의 제목과 같은 테마곡 ‘내일이 오면’은 자.탄.풍.의 멤버 송봉주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포크 스타일의 어쿠스틱한 느낌과 중독성 있는 세련된 멜로디와 항상 곁에 있어 행복한, 세상을 살면서 바로 곁에 있지만 소중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하지만 그들이 있기에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며 내일의 새로운 태양을 기다릴 수 있는 가족에 관한 사랑을 가사로 고스란히 담아내 드라마의 캐릭터와 재미를 한층더 돋보이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