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뉴욕 스타일 랩퍼로써 빈틈없는 플로우로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다.
Homeboy Sandman은 뉴욕 Elmhurst Queens 태생으로, 펜실베니아 대학교 법대출신이라는 남다른 이력을 가진 랩퍼이다.
2007년 8월 데뷔작인 ‘Nourishment’를 발표하고 이를 계기로 2008년 초 뉴욕의 유명한 언더그라운드 라디오 프로그램인 Squeeze Radio에 게스트로 첫 참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좋은 성과를 거둔 첫 번째 앨범 활동을 마치고 여세를 몰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앨범 ‘Actual factual Pterodactyl’를 공개하는데, 이 앨범은 날카롭고 예리한 가사와 멜로딕한 Homeboy Sandman만의 플로우 등이 높게 평가되며 XXL 매거진 회장이 꼽은 베스트 초이스 앨범이 될 정도로 더욱 큰 인기를 구가했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특히 강세를 보인 그의 음악은 MTV에까지 관심이 집중되며 음악적인 면이나 상업적인 면에서 좋은 성과를 내었다.
어두운 뉴욕의 밤거리가 연상되는 이번 새 EP는 적당한 템포를 가진 흥겨운 리듬과 블루스 느낌을 가진 요소들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현란한 Homeboy Sandman의 랩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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