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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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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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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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이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가오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세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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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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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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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2.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내신세 내신세가 다를게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늘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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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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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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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헤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귀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 에헤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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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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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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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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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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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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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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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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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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