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백지영과의 화려한 입맞춤 [겁이 나서]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미행”, “그대가 있어 웃는다”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나윤권.
또한 별과 함께 “안부”, “창문을 열어놓고”, 린과 호흡을 맞춘 “추파츕”,
아이유와 함께한 “첫사랑이죠” 등 듀엣곡에서 화려한 호흡을 보여준 나윤권.
그러한 그가 이번에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음악 “겁이 나서”는 박효신, 휘성, 길미, FT 아일랜드, 린, 가비엔제이 등 많은 가수음반 제작에 참여 히트곡을 창출한 김세진과 코요테, 가비엔제이, BGH4, 이수영, 민경훈 등 음반제작에 참여한 서정진 작곡가가 공동 작곡을, 작사는 김세진이 진행다.
이 곡이 나오기까지 나윤권과 백지영은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곡을 선정하고 오랜 기간
반복되는 재녹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기대가 큰 작품이다.
백지영의 애절한 슬픔이 담긴 목소리에 감미로운 목소리 나윤권의 조화
이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음악에 절실한 감정이 들어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번 노래 “겁이 나서”는 두 연인의 헤어진 이야기를 다룬 노래로
이별에 대한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며,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얼핏 들어보면 남자가 여자에게 이별을 하는 이야기로 해석을 할 수 있지만,
이별에 대한 두 사람의 감정을 그리고 남자가 바라보는 이별과 여자가 바라보는 이별에
대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이번 발표되는 “겁이 나서”는 나윤권 3집에 수록 예정인 곡이며, 군입대 이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정규 3집 발표 이전에 먼저 출시하는 듀엣곡이다.
이번 듀엣곡을 통해 나윤권의 3집 활동에 활발한 기대가 예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