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기 나는 음악 <안녕세상>이 세 번째 싱글 앨범 ‘그대는 꽃이었나’으로 다시 대중을 찾아왔다.
항상 행복한 느낌을 선보인 안녕세상이 이번 앨범에서도 포근하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선보인다. 따뜻한 봄날처럼 아름다운 멜로디를 간직한 이번 앨범은 언제나 향긋한 안녕세상 다운 음악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다.
타이틀 곡 ‘그대는 꽃이었나’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이야기로 피었다가 지는 꽃으로 비유하였다. 아름다웠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없었던 꽃과 같은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본 곡이다.
두 번째 곡 ‘안녕 오늘은’은 아쉬운 모든 순간들을 잠시 떠나 보내려는 마음을 이야기한다. 너무나 소중한 것들 그리고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는 모든 것들의 무게에서 이제 잠시 떠나 보냄으로 마음의 휴식을 갖고 싶은 마음을 꺼내어 보았다.
이 두 개의 곡으로 모든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을 안녕세상의 ‘그대는 꽃이었나’ 앨범을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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