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가 극찬한 영화음악의 거장, 지박(Ji Bark)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사랑의 선율!
영웅재중, 한효주 주연의 영화 [천국의 우편 배달부]의 메인 테마와 김남길 주연의 영화 [폭풍전야]의 러브테마 그리고 세계적 거장의 패션쇼의 메인 테마를 포함.
‘슬픔’을 주제로 한 뉴에이지 앨범 [So Sad]에 이어 ‘사랑’을 주제로 8년 만에 우리의 곁을 찾은 그의 러브 스토리.
사랑에 관한 여러 감정을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음악들로 채워진, 순수와 낭만이 살아 숨 쉬는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스페셜 에디션 앨범 [Love Diary]
세계 최연소, 동양인 최초로 세계 영화 음악 작곡가의 최고 영예인<BMI 제리 골드스미스상>과 <ASCAP 영화 음악상>의 수상을 비롯하여, 만 16세부터 BMG, RCA, BMI 등 세계 유명 레이블이 주최한 작곡대회의 그랑프리를 휩쓸며 미국 음악계를 놀라게 했던 지박 (Ji Bark)
그가 드디어 컴필레이션 앨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방위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그 동안 대통령 취임식의 음악 총감독 등 굵직한 국가 행사의 음악과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 [비몽] 등의 영화 음악과 뮤지컬 등 작곡 활동에만 전념해 왔던 그가 드디어 8년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그 신호탄이 스페셜 에디션 컴필레이션 앨범 [Love Diary].
그 동안의 사랑에 대한 여러 감정들을 음악으로 써 내려간, 지박의 순수와 낭만이 살아 숨 쉬는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음악 일기가 공개된다.
[Love Diary]의 전곡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꼈던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성이 회상을 시작으로 만남과 설레임, 고백, 이별을 거쳐 기약의 정서로 전개되며, 지박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에 투영되어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한편의 영화와 같이 펼쳐진다.
몽환적 멜로디와 영화 음악의 대가인 만큼 아름답고 예쁘기만한 피아노 솔로에서 진일보한, 지박 특유의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구성은 이 앨범의 백미이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한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악기의 조화는 더욱더 감성을 풍성하고 섬세하게 표현, 자연스레 흘러가는 멜로디를 느끼며 눈을 감았을 때 펼쳐지는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우리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그 동안 음원으로 공개되지 않아 한국을 비롯한 해외 팬들의 끊임 없는 요청이 이어졌던 영웅 재중, 한효주 주연의 영화 [천국의 우편 배달부]의 메인 테마, 그리고 김남길 주연의 영화 [폭풍 전야]의 러브 테마가 특별히 삽입, 지박의 아름다운 사랑의 선율과 함께 영화의 감동을 재현한다.
[Love Is…]는 지박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을 콰르텟의 연주로 표현, 더욱더 애절하다. 영화[천국의 우편 배달부]의 메인테마로 영웅재중과 한효주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이 이 곡을 통해 더욱더 감동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영화[폭풍전야]의 김남길의 엔딩 씬에서는 보는 이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Love Is Like A Fashion]은 그가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소년의 감성과 함께 그만의 각인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듣는 이의 귀를 따뜻하게 감싼다.
또한 독특하게 편곡 된 이 곡의 라운지 버전은 이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고급스런 멜로디와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비트로 지박만의 패셔너블한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세계적인 웨딩 패션 디자이너인 유미카츠라(Yumi Katsura) 패션쇼 2011 GRAND COLLECTION IN TOKYO의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 쇼의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8년의 긴 공백을 깨고 수줍게 사랑 일기를 공개하며 우리에게 다가 온 스페셜 에디션 [Love Diary]는 지박의 회심의 역작으로, 고귀하고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을 반추해 보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