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목소리, 주보라의 [상실].
다시 한번 겨울내 원써겐과 함께 [Last Christmas]로 이름을 알렸던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주보라가 1년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그녀의 음악적 팬을 찾는다. 깨질 듯 얇은 유리 위를 걸어가듯이 섬세한 그녀의 감성표현을 잔잔한 피아노, 어쿠스틱 드럼, 그리고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와 함께 어우러져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뉴런뮤직의 프로듀서 도니제이와 원써겐이 총 지휘를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