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보이스 ‘박선주’의 애절한 발라드
JTBC 수목 드라마 발효가족 O.S.T Part.4, ‘기억으로 아름다워서’ 2월 13일 런칭
JTBC 개국특집 수목 드라마 ‘발효가족’의 OST. Part.4 ‘기억으로 아름다워서’가 오는 2월 13일 공개된다. 인생살이에 서툰 가족들과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 '천지인'에 모여 좌충우돌 펼쳐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그 감동을 OST로 다시 느껴보자.
발효가족의 음악감독이자 ‘보컬위의 보컬’이라 불리우는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작사 작곡에 보컬까지 직접 참여한 ‘기억으로 아름다워서’는 담담한 듯 부드럽게 전달되는 곡 전반부의 흐름과, 슬픔이 차오르다 못해 넘쳐서 뱉어내는 듯한 코러스의 대조적인 표현, 그리고 박선주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드라마의 그림 같은 영상들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자극한다.
‘박선주 음악감독은 가수이자 작곡가로서 이미 최고의 반열에 오른 아티스트며 이며, 1989년 ‘귀로’를 시작으로 가수로 데뷔하여 바비킴, 윤미래, 디제이 디오씨 등 인기 가수들의 프로듀서로써도 활동했고, 최근에는 ‘슈퍼스타 K2’의 음악선생님, 그룹 에이트의 ‘그 입술을 막아본다’ 작곡가로써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JTBC 수목 드라마 '발효가족'에는 친숙한 한식 밥상부터 가정식 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김치가 등장하고, 다채롭고 신비로운 한식의 세계를 배우들이 감칠맛 나는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시청률을 꾸준히 상승해온 ‘발효가족’은 최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시청자들을 혼란의 늪에 빠뜨려 재미를 한층 더해가며 JTBC의 드라마 시청률 강세를 이끌어갈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따뜻한 가족의 정이 느껴지는 드라마 발효가족에서 박선주 음악감독은 직접 노래를 부를 만큼의 열정을 쏟아 부었으며, 그 동안 단 한번도 OST 작업을 시도하지 않았던 아티스트 박선주의 도전은 OST계에 감성을 불어넣는 또 하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