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 박승화’ 애절한 발라드 ‘숨은 그림처럼’ 발표
유리상자 ‘박승화’가 오는 2월 13일, 솔로 싱글 앨범 “숨은 그림처럼”을 발매한다.
지난 2010년 알리와 함께 발표했던 듀엣 곡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기존의 유리상자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선다.
이번 싱글 ‘숨은 그림처럼’은 최근 가요계에서는 많이 접할 수 없었던 포크 스타일의 곡으로, 박승화가 직접 작곡하였다.
문득 뺨을 스치는 바람에, 오래 전 떠나간 연인을 회상하며 그리운 추억들이 하나 둘 떠올라 가슴 아파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박승화 특유의 아름다운 보이스와 잔잔한 멜로디가 이별에 아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준다.
기존 유리상자의 곡들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솔로 곡 ‘숨은 그림처럼’을 안고 나온 박승화의 애절한 발라드를 기대해본다. .... ....